
요약하면.. 잘못했다. https://en.as.com/en/2021/04/23/football/1619158486_379894.htmlEuropean Super League live updates: UEFA sanctions, Real Madrid, Juventus, Florentino Pérez, reactionsAll the latest news, updates and reactions as new chairman Pérez holds firm, while UEFA meets to discuss possible punishment for the breakaway ringleaders.en.as.com 잠시 즐거웠다. 모건

2일 천하로 끝나는 슈퍼리그 EPL빅6의 탈퇴로 사실상 절반만 남았습니다. 물론 나머지 팀중 유벤투스랑 레알마드리드를 빼고 사살상 탈퇴할걸로 보인다고 합니다. 영국이 정치권까지 나서서 흔들줄은 아마 아무도 몰랐을 겁니다. 저게 진짜 상식밖의 일이거든요. 왜냐면 영국도 자유시장경제의 나라입니다. 기본적으로 국제적 룰을 따랐고 슈퍼리그도 이러한 법률 검토를 마치고 시작한 겁니다. 그런데... 영국의 정치권이 나서서 실력행사를 하며 슈퍼리그를 박살냈습니다. 과연 계약서 내용이 무엇인지.. 위약금이 나오기 시작하면 알겠죠. 토트넘이 무리뉴 짜를때 슈퍼리그에서 이미 돈을 받고 그돈으로 짤랐다는 이야기가 있었거든요. 사상 초유의 법정다툼이 시작될수도 있습니다.

1. 슈퍼리그가 왜 생겼나? 우리가 생각해봐야 할것은 슈퍼리그가 왜 생겼는지 부터 알아봐야겠다. 사실 슈퍼리그는 예전에도 출범하려고 했다. 하지만 피파와 협회의 힘에 밀렸다. 팬들도 반대가 심했다. 그런데 지금은? 생존의 문제이다. 지난해 코로나로 인해서 저 12개팀이 손해본 액수를 금액으로 환산하면 약 50억유로 이다. 그런데 저 팀들이 경기를 조금 했냐? 아니다 경기 대부분 소화했고 챔스도 치뤘다. 그런데 손실금은? 아무도 보상해주지 않았다. 바로셀로나가 돈이 없단다! 믿겨지는가? 사실 유럽축구시장은 축소되고 있었다. 아시아등으로 외연확장에서 성공했다는 평가를 받는데도 클럽의 순익은 줄어들고 있는 것이다. 이것을 가속시킨 것이 코로나이다. 살기 위해서 슈퍼리그를 만드는 것이다. 2. 젊은세대는 이제 ..

슈퍼리그는 EUROPEAN SUPER LEAGUE COMPANY, S.L.의 주관 하에 열리는 대회로, 피파나 유럽축구협회 같은 연맹에 소속되지 않은 독립적인 리그입니다. 2021년 4월 19일 출범이 공식 발표되었으며, 2021/22시즌 8월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현재 유럽 20개의 빅클럽이 참여하는 유럽 축구 리그로 만들 생각입니다. 15개의 고정팀 현재 참여 확정한 구단은 EPL의 6개팀 포함 총 12개 팀입니다. 주요 구단중 독일의 뮌헨과 도르트문트는 아직 참여여부를 확정하지 않았습니다. (도르트문트는 공식적으로 불참을 선언 한 것 같습니다.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PSG 파리생제르맹의 경우는 아직 확실하게 불참 선언은 아닙니다. 차여한다고도 안했습니다. 왜냐하면... 구단주가 카타르 국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