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FCAS는 프랑스와 독일이 시작한 6세대 스텔스 전투기 프로그램입니다. 현재는 스페인이 합류했습니다. 6세대 스텔스 전투기 개발을 목표로 2030년부터 유로파이터, 다쏘 라팔, F/A-18C등을 대체할 예정으로 개발에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FCAS 프로그램의 개발 체제는 3개국에 의한 평등한 참여를 보장합니다. 스페인이 나중에 참여 했다고 불이익이 있지 않습니다. 비용도 3개국이 35억 유로로 동일하게 분담합니다. NGF의 개발과 생산은 프랑스(다쏘)가, 독일과 스페인(에어 버스)은 무인전투기 및 센서류 개발을 주도하게 됩니다. 가장 중요한 엔진은 프랑스 사프란과 독일의 MTU가 합작 회사 EUMET을 설립하고 스페인의 엔진 개발·제조 기업인 ITP를 프라임 파트너의 지위로 영입함으로써 1:1:1 비..

2020년 8월, 미국 해군은 차세대 항공모함 탑재 유인 전투기 개발을 위한 프로그램 집행 사무소를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개발에 착수했습니다. 미국의 6세대 전투기는 유인전투기? 그냥 보기에도 유인전투기 같죠? 아닙니다. 미군은 항공모함에 탑재될 전투기를 만들며 이것을 발전시켜서 저기 조종석을 센서로 채워 무인전투기화 한다는 계획 이라고 합니다. 보잉에서 잡은 컨셉아트에서는 수직미익이 없습니다. 수직꼬리날개! 완벽한 스텔스를 이루기 위해서라네요. 자세제어는 엔진추력편향노즐과 컴퓨터가 할거랍니다. 과연 이대로 나올지는 모르겠는데 그림은 멋지네요. 미국이 다른 나라보다 6세대가 좀 느립니다. 그런데 아마 시제기는 제일빨리 나올거 같네요. 한다면 하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