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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m.yna.co.kr/view/AKR20211004063553009?section=international/index
스웨덴 카롤린스카 연구소 노벨위원회는 온도와 압력을 느낄 수 있게 하는 수용체를 발견한 공로를 인정해 데이비드 줄리어스과 아뎀 파타푸티언에게 노벨 생리의학상을 주기로 했다고 4일(현지시간) 발표했습니다.
물리적 자극을 인식하는 인체의 센서를 발견한 일이 드디어 노벨상을 받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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