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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는 축구의 신입니다!

 

현존하는 축구의 신의 경기를 볼 수 있는 저는 축복 받았죠!

 

바로셀로나의 레전드이기도 한 리오넬 메시

 

그런데 그가 2021년 6월 30일까지 바로셀로나와 재계약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건..

 

바로셀로나가 돈이 없는 겁니다.

 

자 바로셀로나와 계약이 끝난 메시

 

후보1번 맨체스터 시티

 

2020년 8월 31일 나온 기사에 따르면 맨체스터시티FC가 메시에게 5년 계약을 제시했다고 나왔습다.

 

맨시티는 순수 연봉으로만 1억 유로(약 1412억 원)를 지급할 계획이라고 했죠.

 

계약기간 5년 중 첫 3년은 맨시티에서 뛰고, 나머지 2년은 시티 풋볼 그룹 산하의 뉴욕 시티 FC에서 뛰는 조건이였죠.

 

이때 메시가 뉴욕으로 이적하면 2억 5천만 유로(3531억 원)의 보너스를 추가로 받을 수 있는 조항도 포함되어 있었습니다.

 

은퇴 후에는 맨시티의 앰버서더로 활동할 수 있는 기회도 주어지는 말 그대로 맨시티의 레전드로 대우하겠다는 거죠.

 

축구의 신을 대하는 자세가 참 좋은 계약이었습니다.

2020년 9월 2일 에이전트인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바르토메우 회장을 만나기 위해 바르셀로나 엘 프라트 공항에 도착했고 이후 인터뷰에서 메시가 바르사에 잔류하는 것은 어렵다고 밝혀서 진짜 이적하는 줄 알았습니다.

 

하지만.. 바로셀로나는 법을 앞세워 리오넬 메시를 팀에 잔류시켰죠.

 

바이아웃만 6억9980만 우리 돈으로 9000억원이 넘는 돈입니다.

 

그런데도 맨시티는 협상하며 메시를 영입하려고 했죠.

 

하지만 바로셀로나는 결국 메시와 20-21시즌을 함께 하게됩니다.

 

그리고...

 

보스만룰이 가동되는 2021년 1월에도 메시와 바로셀로나는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결국 2021년 6월 30일 계약만료가 되죠.

 

지금 메시는 무적의 FA가 되었습니다.

 

맨시티가 처음 제시한 계약의 총액은 약 1조원이 넘었습니다.

 

그때 맨시티는 바이아웃 조항도 협상 했었죠.

 

자 생각해 봅시다.

 

바로셀로나가 메시에게 총액 약 1조원의 계약을 제시할 수 있을까요?

 

저는 없다고 봅니다.

 

이제..

 

맨시티..

 

챔스 결승전에서..

 

맨체스터 시티 팬들에게 평생 아픔이 될 경기...

 

ㅋ..

 

자 투자를 멈출때가 아니죠.

 

이제 진짜 축구의 신이 필요할 때입니다.

 

10번도 비우고 영입가야죠.

 

그런데 싸게는 안됩니다!

 

후려친다면..

 

https://m.news.nate.com/view/20210703n07128

 

메시-라모스-돈나룸마 한 팀에…PSG가 꿈꾸는 '역사상 최고의 팀'

(엑스포츠뉴스 정승우 인턴기자) PSG가 리오넬 메시와 세르히오 라모스의 결합을 준비한다. 스페인 아스는 3일(한국시각) 파리 생제르맹(PSG)이 자유계약선수(FA)가 된 리오넬 메시에게 영입 제안

m.news.nate.com

PSG가 틈을 노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자 저는 메시가 맨시티간다고 봅니다.

 

얼마일지가 중요하죠.

 

1조원 찍어야죠?

 

만수르형 축구의 신도 돈으로 사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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