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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쿠팡의 미국 상장으로 뜨거운 와중에 티켓몬스터(티몬)도 상장을 추진한다고 합니다.
www.donga.com/news/Economy/article/all/20210219/105506583/1
티몬, 3050억원 규모 투자 유치…국내 증시 상장도 탄력
올해 하반기(7~12월) 기업공개(IPO)를 추진하는 이커머스업체인 티몬이 3050억 원 규모의 투자를 유치했다. 쿠팡의 미국 뉴욕증권거래소 상장 추진에 이어 티몬의 국내 증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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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만 해봐도 이런 기사를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제가 생각하기에 이번 투자유치는 자본결손을 줄이기 위해서 받은거 같은데요.
대한민국에서 상장은 미국과 좀 다르답니다.
뭐라 그럴까?
도덕성?
성장성도 중요하지만 도덕성도 보는거 같아요.
일단 순익이 나지 않으면 힘듭니다.
쿠팡이 대한민국에 상장이 힘들거라는 분석이 있는데
그게 다.... 순익과 관련된 거죠.
워낙 거품에 의한 한탕이 많아서... ㅠ ㅠ
그래서 그 의지를 보여주기위해서 재무제표가 깔끔해야 합니다.
저도 한때 티몬을 사용했었는데 지금은 쿠팡만 쓰네요.
진짜 엄청난 자본력으로 인프라 투자를 하면서 쿠팡이 국내시장을 초토화 시켜 버렸죠.
경쟁은 좋은거니 티몬도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