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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news.v.daum.net/v/20210514112722654?x_trkm=t
미 공군은 F-22를 처음 만들때 750대까지 보유할 계획이었습니다.
현재 해리티지재단에 따르면 현재 미 공군이 보유한 F-22는 186대라고 합니다.
미 공군이 보유한 F-22 스텔스 전투기의 평균 기체 연령은 약12년 인데 지난 2018년 플로리다 틴들 공군기지에 배치된 17대의 전투기가 허리케인으로 파손되는 사건도 있었습니다.
단순 계산으로 손실분만 약6.5조원 정도 됩니다.
이렇게 F-22는 현재에도 최강의 스텔스 전투기이지만 비용이 만만치 않습니다.
현재 약 150대를 운용하는데 이것의 운영비만해도 천문학적입니다.
F-35도 운영비가 많이 들어서 줄이려고 하는데 F-22가 운영비는 더 듭니다.
록히드마틴이 제안한 최신 업그래이드 프로그램도 거절했다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찰스 브라운 미국 공군참모총장은 지난 12일(현지시간) 맥앨리스 컨퍼런스에 참석해 향후 미 공군의 전투기 구성을 언급하면서 랩터를 배제했다고 합니다.
이날 브라운 총장은 "현재 우리는 7종의 전투기를 보유하고 있지만, 앞으로 4개로 줄일 것"이라고 했씁니다.
F-35가 주춧돌(cornerstone)이라고 했으니...
F-15EX와 F-16을 F-22를 대체할수있다고 했습니다.
아직 확정된 것은 아니지만 F-22가 퇴출될 가능성이 높아졌습니다.
ㅠ ㅠ 랩터용~ 가지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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