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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라 켄타로 (三浦建太郎)님이 2021년 5월 6일 향년 54세의 젊은 나이로 사망하셨습니다.
사망일자 발표는 5월 20일날 했습니다.
미우라켄타로님은 아직 완결하지 않은 [베르세르크]의 작가입니다.
1985년 데뷰 하셨고
2002년 데츠카오사무 문화상 만화우수상을 수상하셨습니다.
2021년 5월 6일, 급성 대동맥 박리로 인해 사망했다는 소식이 5월 20일에 발표되었습니다.
너무나도 갑작스러운 소식이라 저는 혼란스럽네요.
일본인인걸 떠나서 그의 작품에 대한 존경심이 있거든요.
만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그의 작하를 보면 누구나 저 같은 마음이 들겁니다.
아마 대부분의 팬들이 충격과 안타까움을 감추지 못할 거라고 봅니다.
베르세르크 주역의 성우를 맡았던 칸나 노부토시, 미야무라 유코등이 SNS로 그의 죽음을 애도했습니다.
이런 그림을 다 수작업으로 그립니다.
진짜 하나하나가 작품 그자체...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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