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큰 것은 저기 고래를 들어 러시아를 보라!
시콜스키의 CH-53K King Stallion 킹스텔리온이 많이 거론 되더라구요.
크고 성능도 좋고...
우리도 이걸 도입한다 안한다..
비싸다 이야기가 많죠.
대당 가격이 우리 이쁜이 최근 40대도입을 마무리지어가는 F-35A를 뛰어넘는 녀석입니다.
그런데 크기로는 이걸 뛰어넘는게 바로 Mi-26 입니다.
그리고 가격은 민수용으로 약 2500만달러로 착합니다..
군용은 약 2배가 최신 풀옵션이라던데.. 4000만 달러인가 그렇습니다.
원래 불곰국이 좀 싸죠.
싼건 다 이유가 있다는...
하지만 서방에서도 운용할 정도로 인정받은 헬기입니다.
과거 삼성에서도 운용한 역사가 있습니다.
대구 국채보상공원에 멋진 그 소나무를 옮기는데 사용했죠.
'크 저걸 구경 못한게 한이네요.'
제원은 Mi-26T2 기준으로
=====================================
개발사 Mil Moscow Helicopter Plant(М.Л. Миля)
첫비행 1977년 12월 14일
생산기간 1980년~2021년 계속
생산댓수 316기(2015년 기준)
전장 동체 : 35.91 m 로터포함 : 40.01 m
카고 내부(바닥기준) : 12.1 m
전폭 동체 : 6.15 m
카고 내부(바닥기준) : 3.25 m
전고 동체 : 8.14 m
카고 내부 : 3.17 m
메인 로터 지름 : 32 m
로터회전면적 : 804.25 m²
공허 중량 : 28,900 kg
적재 중량 : 내부적재 또는 외부슬링 20,000 kg
최대 이륙 중량 : 56,000 kg
로터 시스템 메인로터 8엽, 테일 로터 5엽
엔진 ZMKB Progress D-136[3] 터보샤프트 엔진 x2기
엔진 출력 11,400 HP (x2 22,800 HP)
순항 속력 : 255 km/h
최대 속력 : 295 km/h
항속거리 : 500 km (7,700kg 화물탑재시)
800 km (공허시)
1920 km (공허/추가탱크 4개 탑재시)
실용상승한도 : 4,600 m
승무원 : 3명 (주조종사, 보조조종사 및 항법사, 항공엔지니어 등 각 1명)
가격 : 약 4000~4500만달러 민수용 군용 주문에 따라 다름..
========================================
이 헬기는 진짜.. 탐이 납니다.
이런 능력때문이죠.
물론...
시간당 3500리터의 항공유를 냠냠하는 ...
한번 출격 아닙니다. 시간당 입니다.
뭐... 감을 잡아보시라고..
우리가 동네에서 자주보는 기름배달 유조차가 약 3000리터입니다.
어림도 없죠..
대형유조차..
20000리터짜리 유조차를 혼자 먹는 겁니다.
3-4시간 작전한다고 하면
10500리터에서 - 14000리터니 ...
ㅋ...
그래도..
탐나는 기체입니다. ㅋ
- Total
- Today
- Yesterday
- 코로나19
- 중국
- 전쟁
- 마수드
- 윈도우11
- 일본
- 신북부동맹
- 푸틴
- 머스크
- 모더나
- 영국
- 탈레반
- 돈바스
- 아프가니스탄
- 하락
- 바이든
- 애플
- 우크라이나
- 화이자
- 러시아
- 비트코인
- 미국
- 쿠팡
- 프랑스
- 코로나
- 백신
- 저항군
- 이더리움
- 판지시르
- 쿠팡 주가
일 | 월 | 화 | 수 | 목 | 금 | 토 |
---|---|---|---|---|---|---|
1 | 2 | 3 |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