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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insight.co.kr/news/344284

 

‘스타일난다’ 6천억에 판 김소희 전 대표, 17년 운영한 회사 완전히 떠난다

패션·뷰티 브랜드 ‘스타일난다’의 김소희 전 대표가 오늘부로 완전하게 회사를 떠난다.

www.insight.co.kr

자신이 만든 [스타일 난다]!를 롤[알에 6000억에 매각한 뛰어난 사업가인 김소희씨가

 

스타일난다에서 완전 퇴사한다는 소식입니다.

 

진짜 엑씨트를 하시는군요.

 

스타일 난다는 김소희 대표가 설립했으며, 22살 때 동대문시장의 예쁘고 괜찮은 옷들을 옥션에서 팔게된 것이 시초라고 합니다.

 

주로 다루는 컨셉은 유니크, 모던, 캐쥬얼로 뭐 이런 스타일?

 

스타일 난다 사이트 구성은 매우 심플했던 걸로 기억합니다.

오픈 마켓 역수입 인기 브랜드의 시초중 하나이기도 하죠.

 

일본과 중국 관광객들을 중심으로 굉장히 히트치면서 국내 백화점에까지 매장이 입점했고 이 때부터 본격적으로 신화가 시작되었던걸로...

 

진짜 찐 능력 하나로 성공하신분입니다.

 

물론 운도 따라 줬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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