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부동맹의 판지시르 방어전 요약(9월6일) (1)

마수드 주니어의 신북부동맹은 토요일 탈레반의 대공세는 성공적으로 막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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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북부동맹의 판지시르 방어전 요약(9월3일)

아주 좋은 성과 였죠.

 

그런데...

 

파키스탄이 등장합니다.

 

사진속의 인물은 파키스탄의 장군으로 (중장) 현재 파키스탄의 ISI(Inter-Service Intelligence : 정보첩보부대) 책임자인 하지즈 하미드입니다.

 

신북부동맹군의 게릴라 매복 섬멸 작전에 걸려서 탈레반은 큰 위기였는데..

 

하지즈 하미드는..

 

그런 탈레반에게 드론과 인공위성 추적으로 정보를 제공합니다.

 

그리고..

 

드론 폭격..

 

사용된 드론으로 추정되는 것은

 

터키 바이락타르 TB2나

 

이롱2 일가능성이 가장 큽니다.

 

파키스탄이 제공한 정보자산을 토대로 탈레반은 반격을 시작합니다.

 

먼저..

 

신북부동맹의 노련한 사령관들을 노립니다.

 

그리고 성공합니다.

 

지금 전세는 신북부동맹에게 안좋습니다.

 

판지시르 주도인 바자락에는 탈레반의 깃발이 펄럭이고 있습니다.

 

패색이 짙지만 아직 포기하기는 이릅니다.

 

아직 저항군은 살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