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북부동맹 판지시르 저항군 요약 (12월 13일)

안녕하세요.

 

그동안 포스팅을 못했는데 많은 일들이 있었군요.

 

현재 상황을 정리해 보면

 

신북부동맹 vs 탈레반 vs ISIS

 

이런 상황입니다.

 

현재 저항군은 게릴라를 충실히 하고 있습니다.

 

판지시르는 대부분 저항군의 놀이터가 되었고

 

탈레반은 적은 병력으로 넓은 아프가니스탄을 다스리지 못하고

 

동부 해안지대 일부를 IS에게 넘겨준 형상입니다.

 

탈레반의 가장 큰 문제는 전선이 너무 넓다는 겁니다.

 

탈레반이 몰아칠때는 판지시르만 공격하면 되어서 탈레반 군세로 충분했는데..

 

이제는 아프가니스탄 전역에서 저항군벌이 생겨나고 신북부동맹은 더더욱 강해지고 있습니다.

 

신북부동맹은 인도-타지키스탄 공동공군기지에 동맹군의 공군지원을 위해서

 

운영하기로 했다는 것도 좋은소식이죠.

 

지금은 블랙호크도 운용하고 있씁니다.

 

하지만 좋은 소식만 있는것도 아닙니다.

 

신북부동맹의 위어난 지휘관인 전직 특수부대대령

 

가라파 칸님이 사망했습니다.

 

https://twitter.com/Resist_Ahmad/status/1469256848280858631

Anti-Taliban Resistance /مقاومت دوم on Twitter

또 러시아도 타지키스탄 국경에 전차 30대를 배치했습니다.

 

적어도 북부는 사수하겠다는 의지겠죠?

 

러시아 속마음은 미국의 빈자리를 채우고 싶겠지만

 

아마 마수드가 정권잡으면 힘들거 같습니다.

 

마수드는 영국 인도 라인이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