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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하게 나와서 미쳐 챙기지 못한...

 

그리고 정부군이 오합지졸이라서 ...

 

바로 항복해 버려서 탈레반에 넘어간 미제 무기들입니다.

 

약 100조원 어치..

 

우리 국방예산이 50조정도이니 2년치네요.

 

위에서 부터 보겠습니다.

 

1. 험비(Humvee)라는 애칭으로 불리는 HMMWV(High Mobility Multipurpose Wheeled Vehicle) 고기동성 다목적 차량입니다.

기존 M151과 지프 계열 차량을 교체하기 위해서 1980년대에 새로 도입되었습니다.

 

지프의 전폭 대비 전장이 짦은 차체와 차체크기대비 높은 최저지상고로 자주 전복사고를 유발하였죠.

 

높은 사고율로 비전투손실이 발생하는 문제로 레이건 대통령 시기에 지상고가 낮고 힘이 좋은 차량으로 교체된 것이 바로 고기동성전술차량인 험비입니다.

 

차체는 기존 M151의 모노코크바디를 버리고 프레임바디로 채택하고 승객석이 위치하는 프레임부분을 낮게설계하여 지상고를 낮게 확보함과 동시에 전고를 억제하여 주행안정성이 향상되었습다.

 

문제는... 탈레반이 획득한 험비는... 말 그대로.. 다목적으로 사용가능하고

 

차량 자체의 정비도 크게 문제가 없을 거란거죠.

 

이렇게 인터넷만 찾아봐도 다양한 정보를 알수 있고..

 

메뉴얼도 쉽게 획득할 겁니다.

 

험비 22,174대면..

 

ㄷㄷㄷ

 

주한미군이 보유한 물량보다 많을듯요.

 

무엇보다..

 

이 민수용 하머..

 

거의 군용 험비에서 군용 장비를 빼고 도색만 바꾼 수준이라 험로에서의 성능 또한 군용 험비와 동일하다고 알려진 녀석이죠.

 

탈레반이 돈만 있으면 저 험비를 쥐어짜서 운용가능할 것 같습니다.

 

이란의 알라캣에 이어 탈레비라는 험비가 유명해질것 같은 느낌적 느낌...이 드는 것은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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