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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급하게 나와서 미쳐 챙기지 못한...

 

그리고 정부군이 오합지졸이라서 ...

 

바로 항복해 버려서 탈레반에 넘어간 미제 무기들입니다.

 

약 100조원 어치..

 

우리 국방예산이 50조정도이니 2년치네요.

 

그 두번째 이야기 오늘은

 

미국의 장륜 장갑차 M1117 가디언(Guardian) ASV(Armored Security Vehicle)입니다.

 

본래는 군사경찰 부대의 기지경비용 차량으로서의 운용을 상정하여 개발한 장갑차인데요.

 

미군이 이걸 사용해보니.. 좋은거에요. 헌병만 쓰기는 아까운거죠.

 

그래서 지금은 주력 정찰 장갑차로서 운용되고 있습니다.

 

명칭에 붙은 'ASV(Armored Security Vehicle)'는 '장갑경비차' 내지는 '장갑보안차량' 정도로 번역할 수 있는데, 이는 본래 기지경비용 차량으로서 출발했던 차량이기에 붙여진 것입니다.

 

성능이 좋아요.

 

22.174대의 험비도 미쳤지만.. 이건 더 미친거에요.

 

이걸 개발한게 험비를 대체하기 위해서거든요.

 

재미있는 것은 IS도 이게 몇대 있는데..

 

36대 보유중이군요.

 

병력수송용 장갑차로 있네요.

 

그런데 탈레반은 634대.. ㅋㅋㅋ

 

미쳤네요. 진짜..

 

현재 북부동맹이 판시지르 계곡에서 항전하고 있는데..

 

M1117은 독립 현가 장치의 채용에 의해 험비에 비해서 대폭적으로 향상된 기동성을 지니고 있으며, 세라믹을 주체로 하는 복합소재를 사용한 모듈식 장갑을 지니고 있어 기동성을 유지하면서 방어력도 좋습니다.

전작인 V-150의 내탄성이 7.62mm를 간신히 방어하는 정도인데 M1117의 경우에는 12.7mm 철갑탄, 상공에서 터진 155mm 곡사포 포탄 파편, 지뢰 5kg까지 방어할 수 있는 수준의 방어력입니다.

 

또 대전차 로켓인 RPG-7에 대해서도 제한적인 범위 내에서는 어느 정도의 막아주죠.

 

아무리 계곡이라는 유리한 거점이라도 탈레반의 강력한 물량이 저 장갑차와 합쳐지면..

 

상상도 하기 싫네요.

 

더군다나.. 미군이 넘긴것은 최신버젼으로 다양한 무장을 하고 있다는 거죠.

 

또 중국이.. 이런거..

 

3세대이상의 대전차화기를 지원하면.. 와 상상도 하기 싫네요.

 

훙젠 최신형은 우리 현궁처럼 생겼더군요.

 

하여간...

 

너무 좋은 무기를 줬어요.

 

에휴...

 

2편까지만봐도 속 터지시죠?

 

3편은 더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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