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이나 철의 장군 [발레리 잘루즈니]

발레리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 사령관(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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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 발레리 잘루즈니는 특이하게 병으로 소련군 소속으로 군 생활을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소련 해체 후 우크라이나군 장교로 입대하면서 우크라이나군 1세대 장교가 된거죠.

 

이후 중장까지 진급해서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으로 임명되고,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대장으로 진급하게 된겁니다.

 

본인도 이렇게  될줄 몰랐다고 하네요.

 

러시아군에 최대한 피해를 입히는 전략을 사용하고 있는데..

 

본인전략인지 펜타곤의 전략인지...

 

주된 전략은 기동방어로 본인도 '내가 기동방어를 하고 싶어서 하는 게 아니다' 라고 언급했다고 하네요.

 

잘루즈니 우크라이나군 총사령관은

 

"화력적으로 우세한 러시아군을 상대하는 방법은 기동방어 외엔 별다른 수가 없지만 열세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군은 버티고 있으며 러시아군은 전진할 때마다 엄청난 인명 손실을 겪고 있다"

 

고 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에서 철의장군으로 불리고 있는데..

 

 

인기도 어마어마해서 여론조사하면 1등이랍니다.

 

일부 인터넷 커뮤니티에서는 현대판 군신으로 불리고 있을 정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