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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TPM때문에 설치가 되냐 안되냐 말이 많죠?

 

TPM = Trusted Plaform Module

서버나 워크스테이션에서는 자주 볼수 있는 칩인데 . . .

 

TPM은 암호키를 생성하고 보관하는 Device 칩입니다.

 

그림에 잘 나와있죠?

예를 들면 윈도우에서 Bitlocker로 디스크나 데이터를 암호화하여 

디스크 도난, 분실, 데이터 탈취등을 방어하기 위해서 사용합니다.

 

한마디로 암호화해서 좀 더 안전한 컴퓨팅 환경을 만들겠다!

 

이런거죠~

그리고 이건 제 개인적인 추측인데 윈도우 정품인증등에 보조모듈로

 

사용될수 있다고 봅니다.

 

이러면... 뭐 와.. 강려크 해지겠네요.

 

그런데 지금 서버인증도 강력한거거든요.

새로 출시되는 Windows 11은 이 TPM의 TPM2.0을 기본으로 요구하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문제점을 하나 생각해보면..

 

이게 기본으로 쓰이면..

 

데이터 복구는 영영... 못하게 될수도 있어요.

 

그동안 윈도우에 Bitlocker기능이 없었던 것도 아니고 디스크장애 발생시 복구가

 

어려워서 사용 빈도가 낮았던 거거든요.



뭐 우리는 또 방법을 찾아 낼 겁니다.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구닥다리 무시하지 마라!

 

방법 찾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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