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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ww.asiae.co.kr/article/2021032210485506080

 

日 르네사스 화재까지…설상가상 반도체 수급 '불똥'

반도체 부족 사태로 글로벌 업계가 몸살을 앓는 가운데 설상가상으로 공급업체에 재해가 잇따르고 있다. 한파와 가뭄 등 자연재해 여파로 주요 반도체 생산공장이 타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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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ルネサスエレクトロニクス株式会社 (Renesas Electronics)라는 시스템 반도체 회사에서 불이 났다고 합니다.

 

일본의 시스템 반도체 회사로 2003년 일본의 히타치제작소, 미쓰비시전기와 일본 전기(NEC)의 비메모리 반도체 사업 부문을 분사해서 합친 반도체 회사입니다.

연간 매출 한 10조 원 되는 큰 회사인데...

 

여기서 자동차용 반도체를 많이 만듭니다.

 

일본 반도체 회사들이 다 죽어가지만 여기는 유럽의 NXP 등과 경쟁해서 살아남았죠.

 

일본 자동차 산업의 버프를 받는 거죠.

 

이번 화재로 피해가 큰 거 같은데..

 

세계 자동차 업계들 비상이겠네요.

 

그렇지 않아도 지금 반도체 수급이 힘든 시기인데..

 

자동차 업계들 이참에 범용 코어텍스 계열로 다 갈아타!!

 

면.. 대만과 우리나라만 떡 상각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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