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해상자위대 모가미급 신형 호위함

모가미급 호위함은 '30FFM' 'DEX', '3000톤급 호위함'등으로도 불렸던 일본의 프리깃급 호위함으로 2013년 말 발표된 중기방위력정비계획에 따라 기존 46척의 호위함 상수를 54척으로 증강하기 위한 신규함급입니다.

 

그렇게 이쁘게 생기지는 않은 듯합니다!

 

연안함대인 지방대의 노후함정들을 대체하기 위해 22척이 생산될 예정으로 해상자위대의 주력함이라고 볼수 있습니다.

 

1차 생산분량으로 2019년부터 4년 동안 주계약 업체인 미쓰비시 중공업에서 6척, 그 하청업체인 미쓰이조선소에서 2척 해서 총8척이 건조되기로 계획되어 있습니다.

 

2032년까지 22척 이나 뽑을 계획이라고 합니다.

 

2019년도 개정 방위대강에 의하면 이 함선들은 기뢰소해 중시형으로 13척을 배정하고

 

상륙지원 (?) 중시형으로는 9척이 생산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자위대가 상륙..

 

어디에?

 

니들 우리 국군의날 기념식 봤냐?

 

해상자위대의 주력함대인 호위대군에 배속되지 않고 수송대/소해대군을 통합해 창설되는 새로운 2개의 지원함대에 배치된다고 하는데...

 

아니 연안 작전하면서 무슨 상륙지원...

 

어이가 없네요.

 

글쓰면서도 빡치네요.

 

너무 민감한가?

 

1,2번 함은 우리돈으로 약1조원이고 3번함부터 6000억정도의 비용이 들거라고 합니다.

 

전투정보실입니다.

 

센서로는 기존 FCS-3 레이더와는 다른, 저비용과 소형화를 목표로 한 GaN 질화갈륨 기반 반도체 소자로 이루어진

 

전자공격기능(Electric Attack)이 포함된 X밴드 AESA 레이더와 그 아래에 ES(Electric Support) 패시브 레이더를

 

조합해 신호를 공통처리함으로써 대공/수상수색/사격관제/잠망경 탐지 및 전자전 기능을 동시에 자동으로 상시

 

수행할 수 있는 시스템인 OPY-2를 탑재했습니다.

 

링크 22 등의 각종 통신/전자전용 안테나들을 통합해 극단적으로 소형화 시킨 후 선택적 주파수 투과소재로 만들어진 레이돔으로  스텔스 성능을 극대화시켰습니다.

 

실제 운용인원이 90명이하라고 합니다.

 

기준배수량 3900톤 만재 5500톤 이라고 합니다.

 

VLS 16셀을 넣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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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장    132.5m
전폭    16.3m
전고    9.0m
승조원 90명 이하
속력    30 노트 이상
기관    GODAG 롤스로이스 MT30 가스터빈 엔진
          MAN V28/33DD STC 디젤 발전기 × 2
출력    70,000hp
함포    Mk.45 5인치 함포 × 1문
CIWS   Sea RAM Block 2[13] × 1기
기관총 M2 12.7mm HMG RWS × 2정

대공    RIM-116 ESSM 신형 장사정 함대공 미사일 SeaRAM
대함    17식 함대함 미사일
센서    통합 마스트(OPY-2)    광학센서(OAX-3)
전자전 패시브 레이더 + 레이더 공용 EA[15](NOLQ-3E)   채프 발사기

 

대잠    VDS/TASS(OQQ-25)   12식 경어뢰   07식 VLA
소해    UUV, USV    중간 심도 EMD 무인 기뢰 제거 시스템,    기뢰전 전용 소나(OQQ-11)
기뢰    간이형 기뢰 부설 장치

 

통신/데이터 링크      링크 16·22 전술 데이터링크, NORA-50 복합 안테나

 

정보 처리 OYQ-1 시스템
항공기 SH-60L 1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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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GLAh3cF7wkU

 

음...

 

3000톤급 호위함이라니.. 저정도면 구축함이죠.

 

하여간 .. 말만 평화헌법이지..

 

만재 기준 충무공 이순신급이네요.

 

뭐 펀치력은 비교가 안되지만..

 

전자전장비는 휴..

 

우리도 빨리 KDDX 보고싶습니다!!!!

 

모가미급은

 

전범국의 중순양함 이름을 계승한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