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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이야기는 잭 스나이더라는 감독의... 똘끼?

 

저 사진의 형님이... 생각했던 저스티스리그 이야기입니다.

 

물론 까였죠.

 

슈퍼맨이 둠스데이와 전투에서 죽게됩니다.

 

그리고 배트맨이 로이스와 썸을 탑니다.

 

거 친구의 아내를 사랑했네~ 이런 스토리..

 
그런데 슈퍼맨이 부활하게 됩니다.

 

그리고 부활한 슈퍼맨은 로이스가 임신한걸 알게되죠.

 

당연히 자기 아이라고 생각하죠.


로이스가 뜨끔해서 배트맨한테가서 누구애 인지 다투다가 갑자기 다크사이드가 나타나서 오메가빔으로 로이스를 죽임

 

(배트맨은 대신 맞을까 하다가 얼어붙은채로있음)

슈퍼맨이 바로 달려왔으나 이미 로이스는 사망하고 백골이 된 상태였으며 슈퍼맨은 싸울 의지를 잃고 반생명방정식에 굴복해 지구를 멸망시킴.

5년뒤 망한 지구에서 플래쉬가 시간을 돌려 로이스 뱃속의 아기 아빠는 배트맨이라고 알려주죠.


그후 나타난 다크사이드의 오메가빔을 배트맨이 대신맞고 슈퍼맨이 분노하여 아마존 + 그린랜턴 + 해양종족이 힘을 합치게 되고 배트맨이 목숨을 희생하여 다크사이드와의 전쟁에서 승리합니다.

20년뒤 슈퍼맨과 로이스는 결혼해있고 자식은 지구인..


로이스는 배트케이브 가서 아이에게 배트맨이 아빠인걸 알려주고 그 아이는 2대 배트맨이 됩니다.

 

저는 이 썰을 읽고요.

 

감동했어요.

 

잭 스나이더형이 K드라마 막장을 좀 봤구나..

 

이렇게 막장을 멋지게 스토리에 녹여내다니...

 

이대로 진행 했어도 대박인데 말이죠.

 

물론

 

"애들은 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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