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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크론 첫 경보울린 남아공 의사 "증상 특이하지만 가벼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연숙 기자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새 변이 '오미크론'의 출현으로 전세계가 비상이 걸린 가운데, 델타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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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하지만 증상이 가볍다?
27일 WHO는 새로 알려진 B.1.1.529 변이에 대해 오미크론(Omicron)으로 공식 명명하고, '우려변이' 카테고리에 포함시켰습니다.
오미크론에 대해서는 몇 주 전부터 알려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다만 그게 오미크론인지 몰랐던거죠.
남아공과 보츠와나 등과 같은 아프리카 남부지역을 중심으로 확산되고 있다고 알려졌었습니다.
그런데 그게 어디 쯤이냐?
남아공 인접국입니다.
서로 왔다갔다 많이하다보니 전파된듯합니다.
그런데 이 오미크론이 백신을 무력화 시킨다고 뉴스를 타서 혼란이 가중되고 있네요.
그런데..
현재가지 진행된 연과에 의하면
기존에 델타 변이가 백신을 회피하는 주요 원인으로 알려졌던, L452변이가 오미크론 변이에서는 발견되지 않았다고 합니다.
그러니 이 변이에 의해 돌파감염이 더 많이 나타나지는 않을 것 같네다.
현재까지는..
저는 코로나 이후 뉴스에서 얻은 정보로 예측하지 않습니다.
국내 뉴스가 워낙.. 심해서요.
진짜 나라망하라고 저주는 내리는 것도 아니고..
그래서 이런것이 나오면 서칭을 하는데요.
현재까지는
1. 돌파감염은 델타변이보다 못하다. 델타변이.. 너 짱먹어라!
2. 전파력은 강하다.
3. 증상이 경미하다!
이렇게 요약되네요.
그래서..
결론!
백신을 맞는게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