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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 주가는 신기합니다. 40달러를 유지하는게..
그런데 쿠팡의 첫 해외 공략지가 싱가포르라는 이야기가 있네요.
절대 싱가포르로 진출 확정이라는 이야기는 아닙니다!
https://www.hankyung.com/economy/article/2021041250181
https://www.hani.co.kr/arti/economy/marketing/990901.html
언론 기사를 토대로 싱가포르를 신택한 이유를 알아보고자 합니다.
싱가포르..
여행가보면 돈값하는 나라죠.
더워서 그렇지..
동남아의 선진국입니다.
싱가포르는 인도양과 태평양을 연결하는 전략적 위치의 중계무역 중심지로서 독립 이전부터 경제적으로 날리던 동네였습니다.
식민지 시절이던 1960년부터 이미 싱가포르의 1인당 국민소득은 427불로 당대 홍콩(429불)과 비슷했고 일본(479불)에 비교하면 50불정도? 낮은 수준이었습니다.
참고로 1960년도에 대한민국 GDP는 158불이었습니다.
현재 싱가포르 GDP는 1인당 6만불.. 코로나로 좀 깍여서 6만불.. 코로나 이전에는 6.5만불.. ㅋ..
말레이시아로 부터 독립 이후부턴 무역도시의 입지를 살려 선박등으로 시작해 21세기 전후해 금융허브 도시국가로 성장했고, 관광, 석유가공, 도박 산업도 성공시키며 2019년 기준 명목 1인당 국민소득이 미국 다음이 되었죠!
다만 1인당 GDP는 1인당 평균 소득과는 다른 개념이라 싱가포르도 양극화가 심한 편이긴 합니다.
우리도 소득 3만불 넘었지만 체감 못하는 분 많잖아요.
평균의 함정이죠. ㅋ.
지도를 보면 싱가포르 진짜 위치가 끝내줍니다.
동남아에 밑에 인도네시아랑 말레이시아 사이 딱 위치 좋죠.
진짜 말라카해협 들어가는 입구에 똭!
위치 끝내줍니다.
더 끝내주는건..
섬입니다.
진짜 침략을 방어하기 좋은 요새이죠.
조호르 해협이라고하는데요.
딱 한강과 비슷한 폭입니다.
한강보다 조금 넓어요.
한강이 폭이 1km 좀 넘거나 좀 안되거나 하는데
그거보다는 좀더 넓습니다.
물론 현재도 영유권으로 갈등을 겪고 있는 해협이기도 합니다.
https://www.yna.co.kr/view/AKR20181206057500076
상가포르는 나라가 작다보니 지금도 간척사업이 진행 중으로 매년 영토를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나라 치고는 작음 섬 나라라서 간척으로 영토를 늘린 비율이 세계 1위라고 합니다.
싱가포르 섬의 면적은 1960년대에는 582㎢이던 것이 2010년에는 710㎢로 확장된 걸로만 봐도
이 나라는 땅이 부족합니다!
말레이시아나.. 인도네시아에 ... 땅 좀 사지..?
그만큼 인구밀도도 높겠죠?
자 1편은 여기까지.. 곧 2편으로 찾아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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