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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간간히 이런 기사들을 봅니다.
현장에서는 A언어를 쓰는데 대학서 B언어를 가르치고 있어서 신입 때 A언어를 가르쳐 투입해야 한다.
이게...
참나...
아니.. 대학이 무슨 직업 교육권이냐?
일자리 부족이 만성화가 되다 보니..
이제는 갑질도 저네요.
물론 목구멍이 포도청이라서 이런 이야기들이 나오면 아마 A언어 교육 커리큘럼을 넣기 시작할 겁니다.
취직은 해야 하니...
그런데.. 국민이 호구도 아니고..
IMF 때 집안에 금이라는 금은 다 팔아서 나라에 주고 나라는 구제금융으로 기업들 살려 놓았는데
날이 갈수록 갑질만 절죠.
그때 공적자금
www.asiae.co.kr/article/2020100712054888136
2020년 국감에서 나온 자료에 따르면 아직 3분에 1은 회수도 못했습니다.
그런데 왜 은행권만 나오냐고요?
그때 기업에 무분별한 대출 지원으로 은행이 부실해지면서 사태가 커진거거든요.
www.yna.co.kr/view/AKR20190307106000002
그 은행들에게 돈 받아간 게 기업이고..
그냥 생각나네요.
대학에 이거 가르쳐라 저거 가르쳐라 갑질 하는 기업들 생각하니..
옛 기억이 떠오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