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족저항전선 신북부동맹은 바노에서 탈레반에 대한 공격을 발표했습니다! 이해하기 쉽게 판지시르를 중심으로 이야기하겠습니다. 빨간 테두리가 판지시르구요. 북서쪽에 낭다랍이 있습니다. 판지시르 남서쪽에 카불이 있구요. 어젯밤 우리 NRF군은 판지시르 안나바 지역에 있는 탈레반 전초기지를 습격해 탈레반에 많은 사상자를 냈다고합니다. 적어도 50명이 넘는 탈레반이 무찌르고~ 20명이 부상! 그리고 저항군은 카왁 바자라크 루카을 공격했습니다. 그리고 지금 판지시르는 다시 저항군 손에 들어가고 있습니다. 현재 타지역에 무장봉기와 IS의 동쪽 해안지대 점령 등으로 탈레반의 전선이 여러개로 쪼게졌습니다. 그래서 그 틈을 노리고 다시 신북부동맹은 산 밑으로 내려와서 판지시르의 주요거점을 빠르게 확보해나가고 있고 탈레반은 ..
우선 판지시르 소식부터 시작하겠습니다. 탈레반의 1,2차 공격이 있었지만 카피사의 일부 지역에서 막대한 사상자를 내며 물러났습니다. 탈레반 호송대가 살랑 북부 지역에서 신북부동맹군에게 매복 기습당했다는 내용입니다. 신북부동맹은 게릴라를 제대로 하고 있네요. 외모를 보면 탈레반은 수염을 길렀죠. 저항군은 잘랐다는.. 수염기르는게 뭐드라.. 하여간 율법이랍니다. ㅋㅋ 이런 기념 사진도 있습니다. 다시 저항군은 판지시르 주요 거점을 공격할 준비를 하고 있다고 합니다. 재탈환하는 거죠!
최근 올라온 사진들을 공유하며 대략 살펴보겠습니다. 판지시르는 적들의 무덤입니다. 진짜 소련도 그렇게 물량 투입하고 갈려간 곳인데.. 파키스탄 무인기와 특수부대 지원받아서 전황을 탈레반 쪽으로 기우는 듯했으나 게릴라가 다시 먹히면서.. 미군에게 뺏은 물자들이 판지시르에 버려지고 있네요. 아프간의 종족 세력도가 대략 이렇다고합니다. 판지시르를 타지크족(마수드)와 하자라족(시아파..이란과 같음)이 나눠 먹고 있죠. 탈레반은 현재 하자라 족을 토벌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하자라족은 많이 밀리고 있죠. 상당히 힘든 상태라고 할수 있습니다. 탈레반이 그냥 게릴라 토벌이 아니라 자기들과 다른 시아파인 하자라족을 아예 인종말살을 하려고 하고 있어요. 하자라족이 살던 고향에서 밖으로 내몰고 있죠. 그런데 이것은 탈레반의..
위 트윗을보면 러시아의 움직임이 심상치 않습니다. 위 트윗을 뒷받침하는 기사를 찾아보면 https://www.yna.co.kr/view/AKR20210930179800080?section=news 러 "아프간-타지크, 접경지역으로 군대 집결…긴장고조 우려" | 연합뉴스 (모스크바=연합뉴스) 유철종 특파원 = 극단주의 무장 조직 탈레반이 정권을 장악한 아프가니스탄과 아프간과 국경을 맞댄 중앙아 국가 타지키스탄이 ... www.yna.co.kr 국경을 넘으려고하는 탈레반인가.. 아니면 북부동맹을 지원하려는 타지크인가.. 아직 확실하지는 않지만.. 여기서 보듯이 현재 탈레반은 판지시르 넘어서 북부로 가는게 쉽지 않습니다. 우선 다른거 다 떠나서.. IS가 먹은 지역은 어떻게? 넘겨주는거? 지금 탈레반은 판지시..
안녕하세요. 요즘 판지시르 북부동맹의 소식이 뜸했죠. 그런데.. 실제 특별한 소식이 없습니다. 이미.. 겨울에 들어간 걸까요? 현재 전황을 보여주는 그래픽 하나보죠. 트위터에 돌아다니던데요. 여러곳을 찾아 검증해보니 딱히 틀린 것 같지 않습니다. 우선 신북부동맹군은 안정적인 보급로를 확보하고 판지시르에 한다리 걸쳐놓은 형상이구요. 여러사람이 걱정하는 것과 달리 신북부동맹의 저항은 충분히 자리잡은것 같습니다. 탈레반은 지금 싸우는게 문제가 아니라... 식량난을 어떻게 해결할지부터 내놔야죠. 내각을 테러범 현상범들이 이끄는데.. 대화가 되겠습니까? 무엇보다.. 저항의 상징.. 자유의 상징 우리 판지시르의 레오는 건재합니다! 마수드 주니어는 현재 잘 지휘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선... 일단 탈레반의 동향을 좀 알아보고 시작하죠. 이 사람은 물라 압둘 가니 바라다르 현재 탈레반의 브레인? 으로 보이는 사람입니다. 지금은 외교 총책임자가 아니지만 미국과 싸울때는 외교 총 책임자였습니다. 상대적으로 온건파에 해당하구요. 카타르쪽과 유대가 강합니다. 사실상 탈레반의 소통창구였습니다. 1968년에 아프가니스탄 왕국 우루즈간 주 웨트막에서 태어난 그는 탈레반의 창시자 모하마드 오마르와는 절친한 친구 관계였으며, 이름의 "바라다르"는 오마르가 부른 명칭이며, 뜻은 "형제" 혹은 "물라 형제"를 의미 한다고 합니다. 1980년대 소련-아프가니스탄 전쟁 당시 칸다하르 주의 오마르가 이끄는 무자헤딘 단체에서 활약했으며, 1994년 당시 오마르와 함께 남부 아프가니스탄에서 탈레반을 창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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