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니의 난장질

한달동안 대충 50%정도 올랐네요. 이게... 차가 달리는게 아니라 주가가 달리는게 문제죠. ㅋ.. 차 몇대도 못만드는 회사인데.. 하여간... 엄청납니다. 머스크는 이 기운을 받아 300조원의 사나이가 되었죠!

쿠팡의 주가가 오르다가 주춤했습니다. 역시 35달러는 저지선이고 이후 튕기듯이 다시 오르다가 청정이 40달러인지 막혀서 한번 떨어졌습니다. 생각보다 좀 높네요. 국내 대박 주자 카뱅이 상장했는데... 생각보다 높지 않네요. 쿠팡은 시작이 130조였는데.. 이제 미국 상장이 우선 검토되어야 하는 것 아닌가 합니다. 대우가 다르네요.

또 귀신같이 40달러를 돌파는 쿠팡 주가입니다. 그림 그리는 사람들은 대충 떨어질걸로 봤는데.. 신기하게 40달러는 넘었다가 빠졌다가 다시 넘었다가... 지금 약 84조원으로 하이닉스보다는 낮고.. 올해 화제의 주식 카카오보다 높습니다. 카카오가 따블을 쳐도 1쿠팡 밑이죠. ㅋ... 대단합니다!

많이 떨어지더라도 45달러로 복귀하고 계속 이걸 반복하네요. 볼때마다 제대로 볼수 없는 쿠팡 시총 약 85조 ㄷㄷㄷ 이게 ... 참... 스트레이트 보도로 뭔가 규제가 갈수도 있을거 같은데.. 주가는 유지하네요.

어제부터 쿠팡주가가 심상치 않습니다. 보호예수가 풀리고 있을건데도 올라요. 한화로 약 93조.. 다시 100조원의 고자를 향해서 달리고 있습니다. 진짜... 주식은 알수가 없네요.

오늘 쿠팡이 크게 하락했습니다. 저는 이런 의문이 듭니다. 미국에서 쿠팡에 투자하는 주주들은 누구일까? 쿠팡은 미국에서 활동하는 기업이 아니고 한국에서 활동하고 뉴스도 한국어로 나오는데... 그들은 어떤 정보를 받을까? 변동이 꽤 심한 쿠팡의 주가를 보면서 드는 생각이었습니다.

2021년 3월 24일 새벽 00:30 쿠팡 주가는 45.55달러입니다. 최근 흐름을 보면 진짜 45달러에 안착하는 듯 합니다. 35달러를 맥시멈으로 봤는데... 10달러나 초과 달성한것 같습니다. 와... 당분간 국내 상장 준비중인 기업들은 일단 미국 시장부터 노크해 보고 차후에 국내 상장을 노리겠네요. 쿠팡이.. 약 90조가치의 기업이 되어버렸으니까요. 물론 아직 모릅니다. 이러다가 한번에 확 추락할수 있어요. 미국은 최대 상승 하락폭 제한이 없거든요. 내일 당장 1달러 기업이 될수도 있습니다. 물론 말이 그렇다는 겁니다. 쿠팡이 현재의 성장세만 유지해도 어마어마한 기업이 될겁니다.

쿠팡 주가가 의외로 버티고 있습니다. 바닥다지기 일까요? 의외로 잘 버티는 쿠팡 주가.. 진짜... 기대해도 되려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