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마수드 사령관이 이끄는 신북부동맹의 저항군이 판지시르에서 탈레반을 몰아내기 위해서 전투중입니다. 역시 탈레반답게 인종청소를 자행하는 군요. 그러던중 북부동맹저항군이 산에서 내려옵니다. 그리고 탈레반을 물리치기 시작했습니다. 수백명의 탈레반을 물리치고 주지사 건물을 탈환했다고 합니다. 로카에서 전투중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아프가니스탄 여러지역에서 탈레반 반대 시위가 일어나고 있다는 소식도 있습니다. 카불을 제외하면 하자리족 지역이네요. 자유가 승리하길 간절히 바랍니다!
마수드 주니어의 신북부동맹은 토요일 탈레반의 대공세는 성공적으로 막았습니다. https://giga15.tistory.com/entry/%EC%8B%A0%EB%B6%81%EB%B6%80%EB%8F%99%EB%A7%B9%EC%9D%98-%ED%8C%90%EC%A7%80%EC%8B%9C%EB%A5%B4-%EB%B0%A9%EC%96%B4%EC%A0%84-%EC%9A%94%EC%95%BD9%EC%9B%943%EC%9D%BC 신북부동맹의 판지시르 방어전 요약(9월3일) 현재 판지시르 상황 저항군 승리로 요약됩니다. 1. 어제 밤 탈레반은 판지시르를 탈환하기 위해서 대공세 펼쳤습니다. 만명이상 대규모 동원! 탈레반 최정예 바드리 313대대도 동원! (중요) 2. giga15.tistory.com 아주 좋은 성과 였..
사진의 인물은 저항군의 판지시르 방어사령관에 임명된 사람입니다. 와히드 잘란다르사령관은 판지시르를 방어하기 위해서 임명되었으며 35년의 전쟁경험을 가진 사람이다. 이번 판지시르 대회전에 와히드 잘란다르(Wahid Jalandar) 이라는 전투 지휘관이 선임 되었습니다. 와히드 잘란다르는 전투 경력이 35년(1986년)이라는데 ... 사진으로는 젊어보이죠? 아마도 마수드 시니어랑 같이 소련에 저항했을때부터 같이 싸웠던 사람인거 같습니다. 아프가니스탄 내전때도 탈레반과 싸운 전쟁 베테랑이 이번 야간 판지시르 공방전 총 책임 지휘관으로 임명된거죠. 살레는 마수드 시니어의 양자이고 마수드 주니어가 판지시르의 왕이라는게 맞는 말인듯요. 와히드 사령관이 대단한게 판지시르 지역에서만 전투경력이 30년이 넘는다는 겁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