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BU-105 클러스탄 폭탄 한발로 전차 40대 동시 격파
정밀유도확산탄 CBU-97/105 cluster bombs 유사시 한 발로 적 전차 40대를 격파할 수 있는 첨단정밀폭탄을 2016년부터 도입 군에 실전 배치되었습니다. 우리나라 국군은 미국 국방부와 다목적정밀유도확산탄(CBU-105·) 360여 발을 약 2억 달러(약 2040억 원)에 정부 간 계약인 대외군사판매(FMS)방식으로 도입했었습니다. 일단 한번 보시죠 https://youtu.be/OzolBgsLITY 미국 텍스트론사가 개발한 이 폭탄은 전투기에서 투하된 뒤 탄체 내부에서 분리된 자탄(子彈) 40발이 열추적 방식으로 적 전차와 장갑차를 쫓아가 파괴하는 무기입니다. 기존의 재래식 확산탄은 자탄에 유도 기능이 없죠. 하지만 이 폭탄은 자탄마다 정밀유도장치가 부착돼 명중률이 높습니다. 우리 공군..
밀리터리
2021. 12. 30. 14: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