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형 경항모 건조가 확실시되고 있는데.. 항모 그러면 김영삼 항모를 떠올리지 않을수 없다. 김영삼 항모... 뭔가 좀 독특하다. 현대중공업의 경항모와 비교해봐됴.. DSME의 경항모와 비교해봐도 뭔가 다르다! 그거슨.. 기록을 살펴보면된다. 이 경항모에서 빼 놓을수 없는 인물이 바로 안병태 전해군참모총장이다. 그는 김영삼 대통령에게 경항모를 재가 받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하지만 당시 개한민국의 GDP는 6000억 달러... 지금에 비하면 초라하기 그지 없는.. 경항모는 꿈도 못꾸는 경제력이다. 하지만 해군이 건조 비용만 1조 원 이상에 달할 것으로 추산되었던 경항모 도입을 추진할 수 있었던 배경은 그때 일본과의 독도 영유권 갈등이 결정적이었다. 1996년 2월 9일, 당시 일본 외무상이었던 이케다 유..
현재 전 세계에서 가장 무서운 잠수함 벨고로드 핵 잠수함! 1992년 기공된 후 경제난, 군비축소 등으로 건조가 중단되었던 K139 벨고로드 함! Project 09852라는 별개의 함급으로 재지정되어 완성되었습니다. 2019년 4월 23일 진수 했으니 무려 27년? 만에 완성된 것입니다. 길이가 무려 184m에 달하고 수중배수량은 17,000톤에 이르러 아쿨라급을 제치고 세계 최대 길이의 잠수함이 되었습니다. 물론 아쿨라급은 길이는 짧아도 빵~ 두께가 엄청 두꺼워 수중 배수량이 48,000톤입니다. 벨고로드급 잠수함은 특수전 전문 잠수함입니다. 적 해안에의 특수부대 투입할때 적 해저 시설물 파과할때 적 해저 광케이블 도청하고 해저지형 정찰하고 또 함 상부에는 특수부대 투입용 드라이독 쉘터를 장착하고 있..
여러분 듀랜드 라인을 아십니까? 중국 - 파키스탄 - 아프가니스탄이 관련되어 있는 국경선입니다. 과거 영국이 식민지로 영국령 인도 제국의 외무장관 모티머 듀랜드(Sir Mortimer Durand)와 아프가니스탄의 국왕 압두르 라만 칸이 체결해 그은 국경선으로 모티머 듀랜드의 이름을 따 듀랜드 라인입니다. 현재 아프가니스탄 지도를 구글에 검색해봐도 저기 길게 튀어나온 저 곳이 보이죠? 듀랜드라인으로 형성된 국경입니다. 저 이상한 국경은 러시아의 탐욕과 영국의 탐욕이 만나서 형성한거죠. 19세기 러시아 제국은 대외적인 세력확장을 노리다가 1856년 크림 전쟁에서 패배하면서 유럽쪽으로 확장은 한수 접어요. 그리고 나서 방향을 돌립니다. 중앙아시아와 페르시아를 거쳐서 인도양으로 먹을 생각을 하죠. 그런데 이때..
www.yna.co.kr/view/AKR20210310103700089 중국, 서해에서 '떠다니는 원전' 밀어붙인다…14·5계획 포함 | 연합뉴스 (상하이=연합뉴스) 차대운 특파원 = 중국이 바다에서 떠다니는 원자력 발전소 건설을 밀어붙이기로 방침을 확정했다. www.yna.co.kr 연합뉴스에 따르면... 중국이 정말 원자력 배를 서해에 운항할 거 같네요 ... 떠다니는 체르노빌... ㅠ ㅠ 러시아가 운영하기는 하는데.. 아카데믹 로모노소프(Академик Ломоносов)라고 러시아에서 건조되어, 2019년에 처음으로 가동을 시작한 해상 원자력 발전소 있습니다. =================================================== 아크르티카급 쇄빙선, 테이멀급 쇄빙선, 소련 ..
www.navalnews.com/naval-news/2021/02/russia-designs-a-new-class-of-ship-universal-sea-complex-varan/ Russia Designs a New Class of Ship: Universal Sea Complex 'Varan' - Naval News Russian shipbuilders consider a possibility to create a universal sea complex and a line of projects on a unified platform. The Nevsky Design Bureau told TASS about the project and its significance for the Russian Navy..